봄 날은 간다를 보고
봄 날은 간다를 봤습니다..예전에 사귀였던 한 사람과 같이..
그 사람은 저보다 나이가 많았어요..영화처럼..
우린 이별을 했지만..그 사람은 영화처럼 내게 가끔 전화를 하며
만나자고 했지요..그러다 그 영화를 봤습니다..
전 미리 그 영화를 봤어요..보면서 유지태가 꼭 나인거 같았는데..
그래서 그 영화를 그 사람이랑 같이 보면서 ..유지태처럼..
내 마음도 많이 아팠다는 걸 알려주려고 했는데...
전 그사람에게 내가 힘들다는 말도 전하지 못했죠..
지금도 가끔 그녀는 내게 전화를 해서 날 어지럽게해요..
가끔 꿈에도 나타나곤 한답니다..절대로 내게는 오지 않을거면서
영화처럼 내 주위를 돌며..나를 놓지 않고있어요...
내가 먼저 떠나야 할거 같아요...이젠...나를 위해서라도..
ps.생각나는 장면이 있어요 유지태가 아무 말 없이 차를 긁는 모습..
그 긁힌 자국은 바로 유지태 마음이 아닐까요..자기 마음을 자기가 긁는 모습..
꼭 나를 보는거 같더군요
그 사람은 저보다 나이가 많았어요..영화처럼..
우린 이별을 했지만..그 사람은 영화처럼 내게 가끔 전화를 하며
만나자고 했지요..그러다 그 영화를 봤습니다..
전 미리 그 영화를 봤어요..보면서 유지태가 꼭 나인거 같았는데..
그래서 그 영화를 그 사람이랑 같이 보면서 ..유지태처럼..
내 마음도 많이 아팠다는 걸 알려주려고 했는데...
전 그사람에게 내가 힘들다는 말도 전하지 못했죠..
지금도 가끔 그녀는 내게 전화를 해서 날 어지럽게해요..
가끔 꿈에도 나타나곤 한답니다..절대로 내게는 오지 않을거면서
영화처럼 내 주위를 돌며..나를 놓지 않고있어요...
내가 먼저 떠나야 할거 같아요...이젠...나를 위해서라도..
ps.생각나는 장면이 있어요 유지태가 아무 말 없이 차를 긁는 모습..
그 긁힌 자국은 바로 유지태 마음이 아닐까요..자기 마음을 자기가 긁는 모습..
꼭 나를 보는거 같더군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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